<사진: 주진우 기자>
최근 자꾸 우연을 가장한?
자살 당하는 사건
의문사 당하는 사건들이
많이 발생하다 보니~
특정 인물(ㅂㄱㅎ) 주변에서 발생되었던 사건을
취재했거나 연관되었던 가까운 사람들이
하나, 둘 자살과 관련된 글을 남기는 일이
위 사건, 사고(의문사, 자살)와 무관하지 않다
생각합니다.
얼마 전 주진우 기자의 가족에게 큰 사고가
날뻔한 일이 있었는데 ~
이 일이 있기에 앞서 박지만 이지 회장의
수행비서 자살사건 이후
주진우 기자는 뜬금없이? 본인은 자살하지 않겠다는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렸었습니다.
주 기자는 박지만 이지 회장의 수행비서가
심근경색으로 사망할 것이다 라는
예언까지 한 상황이었는데~
궁금해서 이전 기사들을 조금 찾아보았습니다.
왜 주진우 기자는 본인은 자살하지 않는다
했는가~
박근혜의 5촌 박용철, 박용수 자살?
배후설을 다루었던 나꼼수 덕분에
구형을 받았다가 최근에 무죄판결을 받았었는데요
이 살인 배후설의 중요한 증인?
이라 생각했던 박지만 이지 회장의
수행비서 주 씨의 자살사건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경찰은 수행비서가 박지만 회장에게 큰 역할 하는
사람이 아니라 했었지만~
주진우 기자는 "개인적으로 중요한 역할 했다.
박지만 회장을 10년가량, 가장 가까운데서 보필했고
육영재단 폭력사건에서도 가장 가까운 인물 중
한 명이다"라고 주장했었습니다.
주진우 기자는 또 중요한 이야기를 합니다.
얼마 전 tbs 뉴스공장에서 김어준은
이게 어디로 연결이 되냐면 결국 재판이 발단이 돼
박근혜 5촌 살인사건이 벌어졌다.
벌어진 당일 경찰 조사에 의하면 사망한
박용철-박용수는 그날 황 모씨와 모 술집에서 셋이
마지막으로 술을 마신 걸로 나와있다.
경찰 조사가 맞다고 보느냐"고 했었는데...
이에 주진우 기자는
"경찰 기록에 있는 술집은
존재하지 않는다.
존재하지 않는 술집에서
술을 마신거다"라고 했습니다.
덜~ 덜~ 덜
김어준은
"이날 황씨를 만난 게 아니라 마지막으로
박지만을 만났다는 주장이 제기되지 않았느냐.
만약 사실이라면 (주씨가) 같이 있었을 수 있다.
가장 유일한 증인이 사망한 거라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했습니다.
주진우 기자는
"5촌 살인사건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오며 가장 핵심 증언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었다"고
주씨를 언급했습니다.
경찰은 주씨가 심근경색이라 했는데
주씨 친인척에 따르면 평소 건강에 문제가 없었으며,
특별히 심장 관련 약을 먹었단 증언도 없었답니다.
또
덜~ 덜~ 덜
<유투브: 김용민 브리핑- 클릭 시 재생>
이번 정권들어
평소에 가급적 음모론을 믿지말자 했던 않던 제가
하나 둘 밝혀지는 사건과 사고를
기사에서 찾아보며 믿기 시작했는데요~
대포차 타던 음주자가 사고 내고 도망쳤을 수도
있겠지만 경찰은 신고 했는데 왜 미적대었을까요~
오르막에서 전속력으로 가족을 향해 돌진하다
가족을 지나쳐 가로수를 박아 대파되었는데
운전자는 사라졌다?
이게 말인가요? 방구인가요?
오르막에서 전속력으로 한 가족을 덮치려다
옆 가로수 박고 대파된 차량에서 운전자만
휙~ 사라졌을 우연이 몇이나 될까요?
VIP 5촌 살인사건 배후설을
다루었던 기자들(이상호, 주진우)과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던
최순실 게이트 증인 고영태, 노승일
이 두사람도 보호해줘야 하는 건
아닐까요..에구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