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총리는 최순실 의혹사건 특검 연장을 할 것인가?

현재 박근혜 대통령은 국회에서 헌법과 법률 위반으로 인하여

대한민국 국회에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가 되고

국회에서 가결되어 대통령 직무가 정지되었습니다.

<국조특위>

국조특위의 정식명칭은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 농단 의혹사건 진상 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입니다.
(↑클릭하시면 자세히...)

대통령 직무가 정지된 후

박근혜 정부 세 번째 총리인 현 국무총리인 황교안 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아 광폭 행보를 하는 중입니다. 
(정홍원 2년, 이완구 2달, 황교안)

<2달 총리 이완구>

<불사신 정홍원 전 총리>

황교안 총리는 박근혜 대통령의 정국 수습책으로

국무총리에 지명된 김병준 총리내정자로 인해

거취가 불분명했던 상황이었는데 야당의 반발로

어정쩡한 동거를 해왔습니다.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에서 가결되어

황교안 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이 되면서

김병준 총리내정자는 자연스럽게 정리가 되고 말았습니다.
(해고통보를 문자로 받았다는 해프닝도 있었는데~)

문제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최근 광폭행보가

국민들과 야당의 입장에서
보면 대통령 놀이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최순실 및 비선 실세들로 국정이 농단되고

헌법이 유린당한 배경에 현 총리인 황교안 역시

자유로울 수 없을텐데 대통령 직무가 정지되어

임시로 대행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총리의 광폭행보는

국민들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국무총리의 권한
↑↑클릭

국무총리의 권한 내용을 살펴보면

대통령이 궐위된 상태임으로 제 1순위로
대통령의 권한을 대행하고 있지만 황교안 총리 역시

특검의 수사대상이 되어야 할 사람입니다.

<박영수 특검>

<윤석열 팀장>

현 총리를 특검 수사대상으로 보는 이유는

박근혜 정부에서 가장 중요했던

3년(2013년 3월~ 현재까지)동안

법무부장관으로 총리로 있으면서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과 헌법유린을

막지 못하고 대통령과 짝짜꿍 했다는 합리적의심은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어게인~~~~

박근혜 정부가 가장 힘 있던 시절의

법무부장관이자

현 국무총리이기 때문입니다.

특검의 수사대상이어야 할 그가

대통령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 국민들 보기에
예뻐보일리가 없는데 최근에는 대통령 대선후보로 까지

거론되고 있으니~ 상당히 어이가 없습니다.

황교안 현 총리와 관련되었던 논란들을

잠시 정리해보겠습니다.

(글 적는 내내 부들부들 합니다.)
  

문재인이 막았다는 삼성X파일
↑↑이상호->문재인 특검 막았다 사건(클릭)↑↑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

통합진보당 해산심판 사건

징집면제 의혹 - 군대면제
병징집제 판정을 이미 받아두고 정밀검사 진행
만성 담마진(두드러기)

여성비하 논란
가정폭력의 원인은 부산 여자들이 드센 이유가 있다.
남자들은 말싸움이 안되니까 손이 먼저 올라가은 것이다.

역사관
2009년에 쓴 집회시위법 해설서
《집회 시위법 해설》, (박영사, 2009년), ISBN 9788971899434
4.19는 혼란이고 5.16은 군사혁명이며
2009년 용산참사는 농성자들의 불법, 폭력성이 원인

전관예우 및 전화 변론
16개월 중 119건 담당 월 평균 6건(일반 변호사 3배)
고소 대리 사건 수임한 부분으로 전관예우 논란

선임계를 제출하지않고 수임한 사건 19건
소위 전화변론(전관 변호사들이 고액의 수임료 수수,
소득 신고 누락에 따른 탈세 등을 위해 사용하는
변칙적인 사건 수임)

법무부장관 인사청문회 위증

국가공무원법(제64조)과 복무규정(제26조) 겸직금지 위반

법무부장관 임명 축하금 1억1714만 원 논란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무마

전관 예우 수익 기부 논란

재산 신고 누락 논란

총리 내정 후 세금 지각납부
(증여세, 종합소득세)

현직 부장검사 2명 인사청문회 지원 논란

정윤회 국정농단 사건
(2014년 11월)
↑↑↑클릭

어버이연합 관제대모 수사 사건
↑↑↑클릭

세월호 사건
↑↑↑클릭

국정원 대선개입 부정선거 사건
↑↑↑클릭

지위가 높아질수록 정의와는 멀어지고 지연되는
괴랄스러운 현상의 정중앙에 계신 현 총리께서
특검의 대상에서 잠시 보류되어 있을 뿐이지
특검 대상 자체에서 빠져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대통령 권한대행이 보인 광폭 행보는 왜 예뻐 보일 수 없는가~
대통령이 궐위 되어 공석이 된 자리를 문제가 없도록
유지만 해달라는 뜻이지 대통령 놀이를 하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국회의원 20명 이상의 요구가 있으면 법적으로 출석해야 할
법적 의무가 있는데 대정부 질문 출석 요구에는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의 직무 수행하는

위중한 상황을 고려해 고민 중이라며

모호하게 피해 가면서~

대권행보로 비칠 수 있는 부적절한 신년 기자회견을 하고
안보와 치안, 민생 일정에만 집중하는등 무절제한 행보와
외교적 행위와 발언 등이 대선 출마를 염두에 둔 정치적 행동이
아닌가 생각 들게 합니다.

보수에서는 잠재적 대선주자로 염두에 둔 듯 보이지만

 
제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권한대행이 끝나면

특검의 수사대상일 뿐입니다.

여의도 셈 법에 의하면

정당은 반드시 후보를 내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새누리도 분명

대선후보를 낼겁니다.

그렇다면

"황교안"현 총리가 유력합니다.

"만"

현 상황에서~

1. 특검을 연장하면 보수진영(새누리)

눈 밖에 나고! 대선출마 시 새누리당으로

후보 나오기 힘들테고~

2. 특검을 연장 안하면 국민들과

야당 눈 밖에 나고! 바른정당도

나가리되고~

 

"잔머리 잘 굴리는 냥반

머리 굴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황교안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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