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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유산균 종류와 효능 - 다이어트가 목적? 소화효소와 함께 섭취(나노 라브레)

유산균 종류, 차이, 활용 포스트1~3 

2번

얕은지식 휴지맨의 유산균 시리즈 2탄!

유산균과 궁합 좋은 소화효소편


전 포스트에서 

유산균의 종류와 차이에 대하여 설명드렸습니다.

<관련 글 - 사진 클릭>

오늘은 유산균 섭취의 목적이 

다이어트일 경우

<사진클릭시 판매처 연결>


함께 섭취하면 좋은 것/ 

소화효소에 대하여 포스팅 합니다.



■ 유산균

과하면 탈인가?  

대부분의 건강기능식품은 

이상증상의 완화를 목적으로 만든 "의약품" 아닌

체질과 건강개선예방 등을 목적으로 섭취하는 

기능적 역할을 하기 때문에 


대부분 건강기능식품은 부작용과 과다섭취를 

걱정할 필요가 거의 없습니다

 

유산균?

 유산균(유익균) 경우는 예외입니다

유산균(유익균)은 제안된 섭취양 이상으로 섭취 하더라도 

기능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다 섭취하면, 특정 균주가 가스를 발생시켜 

설사 유발을 합니다



아이들이 요구르트같은 유산균 음료를 지나치게 먹으면 

설사 하던 기억을 쉽게 보실  있을 겁니다

<영화 속 한 장면>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게, 이거 뭐 

요구르트만 냅다 처먹는다고 되는 거 아닙니다."

 

"다이어트를 한다고 

유산균만 왕창 먹었다가는

설사로 고생할 있습니다!"



■ 다이어트 목적이면

유산균 + 소화효소 함께 섭취

다이어트가 목적이라면 

유산균만 많이 섭취하는 것엔 문제가 있습니다

유산균은 장내 독소배출이라는 면에서 

좋은 역할을 하지만다이어트의 전부가 수는 없고 

과다섭취 시 부작용이 있기 때문입니다

 

분해, 소화, 독소배출

위 3박자가 맞아 떨어질  비로소~~~~ 

우리 몸의 균형이 바로 잡히게 됩니다


다이어트와 관련된 연관검색어에 

유산균, 효소, 효소다이어트디톡스가 

항상 같이 검색되는것이 이런 이유입니다

 

인체가 유산균과 효소를 생성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익혀먹는 음식에 길들여진 일반 현대인의 식생활로는

절대 식사 만으로 보충할 없습니다

 

유산균은 매일 배변활동을 통해 1억마리가 배출됩니다

밖으로 빠져나가는 유산균의 양만큼 

이를 보충하는 것이 중요한데, 실제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배출된만큼 음식으로 보충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효소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인체의 효소 생성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체내에서 생성되는 소화효소와 대사효소는 

우리 몸이 필요한 만큼의 효소를 

무한정 만들어낼 없습니다


오히려~

나이를 먹을 수록 효소의 생성량이 줄어듭니다



효소가 부족하면 

몸으로 들어온 음식물로부터 

영양소를 충분히 얻어내지 못한 채로 

배출하게 됩니다


아무리 좋은 보양식과 영양소를 섭취한다 해도 

이를 제대로 흡수할 수가 없는 것이죠


효소를 음식물로도 섭취 가능하지만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효소는 55도에서 죽습니다

때문에 가열조리한 음식물로부터는 

효소를 섭취할 없습니다

 

매일 매일

신선한 채소와, 안 익힌 건강식을 꼬박꼬박 챙겨먹어 

음식물로부터 유산균과 효소를 얻을 있다면 

어떤 건강기능식품도 필요하지 않겠지만


실제로 현대사회의 식생활은 그렇 하기 매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건강기능식품 등의 영양제를 통해 

효소와 유산균을 섭취해 도움을 받는 것입니다

당연히

유산균과 효소를 모두 함유하고 있는 제품을 찾아 

섭취하면 더욱 편리하고 좋겠죠. 


BUT!

효소와 유산균을 

번에 섭취할 있도록 개발된 제품은 

극히 드뭅니다.

 



■ 유산균은 어떻게 섭취하는 것이 좋나

옛날부터 방송이나 광고 등을 통해 많이 알려졌듯

유산균은 살아서 장까지 도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유산균이 장까지 도달하는 과정이 험난합니다

입으로 들어간 이 유산균들은 식도와 위를 지나 

소장으로 가는데, 과정에서 

위산과 담즙산을 만나게 지요


즉!!!!!!!! 

위산과 담즙산의 공격으로부터 최대한 살아남아 

장까지 도달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그래서 유산균은 가급적이면 

위산분비가 적은 공복 자기 전이나 기상 직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그렇다면 소화효소는

소화효소를 선택하실 , 유산균을 고를 때와 마찬가지로 

성분 확인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대한민국의 효소함유제품 인정기준은 다양한 소화효소  

일부분인 알파아밀라아제와 프로테아제 

2종만 검출되 효소함유제품으로 

인정하고 있었습니다.

(*효소함유제품 인정기준은  업데이트 내용을 

좀 더 자세히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바로 여기에 함정이 있는 것이죠

 

시판되는 효소제품의 상당수가 

이들 소화 효소만을 포함하고 있거나

혹은 일반 발효제품을 효소로 광고하고 있습니다


정작 유산균과 더불어 대장 비피더스균의 발육촉진을 돕는 

소화효소인 인베르타아제나, 신체의 각종 조직에서 

지방을 분해하는 리파아제, 젖당을 분해해 유제품 소화를 돕는 

a락타아제 등이 함유된 효소제품은 

굉장히 찾기 어렵습니다


단순히 소화제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닌

목적에 적합한 효소제품을 찾는다면 

아무 효소나 섭취해서는 안되며

상품정보를 확인하고 필요한 효소가 함유된 것이 맞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상식] - 유산균의 종류와 차이 - 

프로바이오틱, 비피더스, 락토바실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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