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글부글

반기문의 법과 원칙 그리고 서민코스프레

티슈페이퍼 2017. 1. 19. 08:30


7일 내내 헛웃음이 나고있다.

점점 미쳐가는 듯 하다.


내 분노의 원인은 이명박근혜와 새누리였다.

12일 전까지는~ ㅋ 귀국 전까지는?


굳이 유엔 전 사무총장까지 목에 담오면서까지

타이핑 칠 시간도 아깝다.


그래서 며칠 전 포스팅 한 번 하면 

거론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오늘은 그냥 생각나는데로 주절거릴테다! 


1.서민코스프레

2.대한민국 공직선거법 16

3.기타는 반기문이 대선에 나오면 안되는 이유 클릭


——————시작——————


반기문 사무총장이 입국한 12일부터 현재까지 

그가 보여준 이벤트는 

뉴스에 나올 때마다 불편하기 짝이 없다.


10 만에 환국 공항철도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에서 

서울역까지 가는 장면은 정말 불편했다


매표기에 원짜리 장을 구겨 넣는 장면이나 

자가용 귀가냐, 대중교통 귀가냐를 

결정짓지 못해 언론사 기자들을 불편하게 했다는 부분도 

불편하고 민망했다.


<3부 요인 의전을 요구했다 거절당한 반기문 전 총장>

서민코스프레 시작부터 잘못되었다!


10년간 세계 최고 수준의 의전에 익숙한 그가 

오랜만에 고국 땅을 밟아 낯선 대중교통을 마주하는 것이 

편했을 없다

정확하게 이야기 하자면 

부분만 그가 이해가 되었다.


유엔이 어떻게 돌아가고 유엔 내에서 반기문 

총장이 어떤 평가를 받았는지 

언론 말고는 대한민국 국민이 방법은 전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오류를 범하지 않기 

위해 보수, 진보, 외신 가리면서 살펴  

개인적 사견은 이렇다.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인류 평화와 약자의 인권 보호, 가난한 나라의 개발, 

기후변화 대처, 양성평등을 위해서 

지난 10년간 열심히 노력했다 글로벌 지도자가 



임기 유엔 결의를 가볍게 무시하며 공직선거법 위반의 위험을 

무릅쓰고 대선에 출마하겠다 발표했고 고국으로 돌아오자마자 

처음 일이 고작 


보여주기식 이벤트였다. 


사실 한가지 사실 만으로도 외신이 말한 

우려총장, 그림자 총장이라는 말을 믿게 되었다.


서민 코스프레 통해 대변자 이미지를 

연출하려 했던 같다. 






반기문 총장은 또 이렇게 말했다.

지난 50 년간 대한민국에서 그리고 유엔에서 

국가와 민족세계 인류를 위해서 일하는 가운데 

양심에 부끄러운 일이 없다라고 


그렇다면 ‘서민 코스프레 애초에 필요 없었던  아닌가

구태를 따라  일은 없다는 것이다.


오늘로 귀국한지 7 되는 날인데

매일매일이 코미디언 밥줄 끊을 기세다.



본심에서 우러나온 것인지

그냥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인지~

서민 코스프레는 티가 나기 마련이다

그래서 국민들의 마음을 전혀 

움직이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제 그만 코스프레 하시고 

양심에 부끄러운 일이 없으신 

그대로의 모습으로 하루빨리 민심을 살피고 

국가 사회적 실정을 

주변 사람들의 입을 통해서가 아니라 

본인이 직접 살피고 ~ 

정책 경쟁, 공정 경쟁하십시오!


코스프레 실패 이후

연이은 발언실수가 이어진다.


1. 진보적 보수주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선하고 참신하고 괴랄하다!


따듯한 아이스커피 한 잔 주문?


이명박이 했던 말과 박근혜가 했던 말을

복붙해서 말하더니


결국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언급했다.

2. 노무현 대통령도 정치교체’말했다.


기성 정치의 구태를 흉내 것이다. 

반기문 전 총장의 '정치교체' 발언을 두고 

야당의 힐러리 의원이 받아쳤다


"그럼 같은 당인 김대중 정권을 교체하자 하느냐"고~ 



그리고 


이런 발언도 했다~


3. 정당 그리고 활동비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최고위원은 

반기문 총장의 정당의 활동비 발언에 

이렇게 반박했다. 


당이 없으니 , 세력, 경험이 부족해 아주 힘들다 했다. 

지난달 퇴임 기자회견에서는정당이 무엇이 중요하냐 하셨는데 

만에 말을 바꾸신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정당을 자신의 대선 행보에 

돈과 조직을 대는 도구로 여기는 인식에 

말문이 막힐 지경.



맞다. 정당은 현금인출기 아니다. 

대한민국 헌법부터 다시 읽으시기를 추천한다.


서민 코스프레와 발언실수 모음이 끝났으니


공직선거법 16조에 대해서도 

개인 사견을 옮긴다.


대통령 피선거권 유엔 결의 위반 여부는 

대통령 후보 검증 무대에 오르는 사람이 

국민의 지지와 신뢰를 구하고 받을 자격이 있는지를 

묻는 부분이자 법과 원칙 문제이다.


공직선거법 16조에는 이렇게 적혀있다. 

대통령의 피선거권으로선거일 현재 5 이상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40 이상의 국민이라고 

규정하고 있는 이유는 현재 진행형으로 판단하는  

옳다는 생각이다. 



논란이 되는 부분을 이렇게 나눠볼 수 있다.

1. 국내에 주소 둔 체 외국 체류 기간

만약 거주를 해왔다면 쇼를 위해서라도 얼마  사당에 

전입신고하는 모습을 보여서도 안되었다. 

(전국에 방송으로  나갔다.)

 

전입신고 이전에는 해외에 전출되어 있었다는 뜻이자 

국내 거주자가 아니었다는 이야기다

2. 공무로 해외에 파견간 기간

국내 거주 조건에는 공무직 파견은

국내 거주로 본다는 부분이다. 


먼저 유엔 사무총장은 대한민국에서 

공무원 신분으로 파견한 공무직이 아니다.

때문에 공무로 근무한 기간을 국내 거주 기간으로 

 수가 없고유엔 회원국이 가만히 있는가?


유엔 사무총장을 

특정 국가에서 파견된 공무원이 

맡는다는 부분을 이해시킬 수 있는가?

3. 선거일 현재 5년 이상 국내 거주

1번 설명과 동일

현재 진행형!!!!


그런데 선관위는 

국내에 주소를 둔 것도 아니고 

공무로 파견간 것도 아니고

선거일 현재 5년 이상 거주한 것도 아닌 

사람에게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 것인가 


현재진행형거주하고 있는 

과거형인거주한으로 해석한 것이다

(나는 이게 가장 웃기다. )


1번 서민 코스프레와 

2번 공직선거법 16조에 대한 

개인 사견을 마치고 글을 접을까 하는 차에 


오늘은 본인의 지하철 귀국 매표기 사건에 대해 


파리에 가서 전철 끊을 금방 있냐고 

반문했단다.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혔다.



당연히 파리에 가서 전철 표가 얼마인지

어디서 끊는지, 환승은 어디서 하는지 

모를 수도 있다


그런데 


이것이 애교로 수가 없는 이유는 


나라의 실정, 민심, 물가, 정책에 대하여 

하나로 모르면서 어떻게 대선에 출마 할 생각을 

했을까? 


일반인이라면 파리의 지하철 표도 금방 못 끊고 

그나라의 실정도, 물가도, 민심도 모르는데 

그나라 대통령 될 마음이나 가질 수 있었겠는가


공부 없이 10년 공백을 채우려면 

미친듯이 주야장천 공부해도 모자란데 

총장 임기가 끝나기도 전에 대선출마 발표를 하고 

유엔 결의와 법과 원칙을 무시하며

어부지리로 받은 지지율로 구태정치 하면서 

국민들이 애교로 봐주기를 바란다는 게 

그게 욕심아닌가?


지금이 대통령 임기가 다 끝나 

평범하게 치루는 대선인가?


헌정을 유린하고 국정을 농단하고 

권력을 사유화 해서 대통령과 최순실이 

경제공동체를 만들고 새누리와 청와대 정부가 

눈 가리고 비호했던 일이 들통나서 

탄핵된 상황이다.





그래서 조기대선이 초 읽기다. 코 앞이다.


국민들의 공감을 얻고 표를 얻으려면 

기존 정치인들처럼 꼿꼿하고 

표 얻을때만 반짝해서는 안된다. 


허리를 굽히고 귀는 넓히고 눈 맑게 유지해야한다.

그래서 공감을 못 얻고, 논란을 해명해도 

불씨가 사라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서민 코스프레할  언론사 앞에 세우고 허수아비 옆에 세우고

팽목항에 가서 억지 손잡고, 유가족에게 사진찍게 오라 가라 

커피 타라 시키고 언론플레이 시킬 때나 쓰지 말고 


이 분위기가 억울하면 공부하고 애교로 봐달라 


읍소하지 말고 


민심을 알아보고 민심을 알아내야만 한다


 주변 사람들은 그런 것 찾아오라고 써야한다.

조언하자면 주변 인간들 다 짤라라 

밥 값 못한다.


-위안부 합의 찬성이나 

-자위대 찬성

-조카, 동생 비리

이런 빼고도 것이 너무 많다.

오늘은 

서민 코스프레

공직선거법 16조

표 끊기 어려운 파리 지하철 

세 가지만 가지고 이야기했다.(깟다)


그리고 선관위 당신들~ 

공직선거법 16조가 국어의 문제지 

법조문 해석의 문제였던가?

정말 참신했다. 웃어주마~ 



얼마나 오래 웃나 볼것이고

선관위 장난질 얼마나 하나 볼것이다.


우리는 정치인들이 거는 대단하고 

특별한 것을 정책을 원하는 아니다. 

그저 법과 원칙이 기반되어 

상식이 통하고 국민들의 민심을 들어주는 

사회 정도면 된다. 


잃어버린 10년을 겪어오면서 

그런 간절함은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