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글부글

정호성-도감청 위험이 있어 대통령은 대포폰 썼나

티슈페이퍼 2017. 1. 19. 21:57



​대통령을 보호하려면 할수록 보호가 안되고있다.
도감청 위험이 있는 곳이 청와대 뿐인가?
회사에도 기밀이 있고 기관에도 있고 정부에도 있다.

​​*그러면 도감청 위험이 있는 곳은 대포폰 사용해도 되나

박근혜 대통령이 차명 휴대전화를 사용했다는
증언이 대통령 최측근으로부터 나왔다.

대포폰과 대포차량은 무엇인가?

대포폰은
휴대 전화를 사용하는 당사자가 아닌
다른 사람의 명의로 개통한 휴대 전화이고
타인의 이름을 훔쳐 악용하는 불법.

대포차는
자동차를 매매할 때 제대로 된
명의 이전 절차를 거치지 않아 자동차 등록 원부상의
소유자와 실제 차량 운행자가 다른 불법 차량으로
사고가 나도 보험혜택을 볼 수 없는 차량이고
불법에 악용되는 차량.




그런데 이유가 도감청의 우려가 있어서
차명폰(대포폰)을 사용한 거 같다?

왜 우리사회는 높아질수록 정의와 멀어지고
법에 대한 인식은 흐릿해지나

이제는
대통령마저도 '대포폰'으로 불리며
불법의 소지가 있는 전화를 썼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으니 이를 어찌할꼬!!!!!!!!!!!

​정호성 비서관은 19일 박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7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나와
'대통령도 차명 폰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잠시 망설인 뒤 "그렇다"했다.


대통령은 되고 국민은 안되나?
하긴 경영권승계를 위해 국민 돈 가지고
손해를 입히고 기업의 이익을 위해서는
비선실세에 수백 억을 쏟아붓고
자기네 회사 직원의 죽음에는
5백만 원 보상하는 비양심
대기업 총수도 그냥 풀어주는 판사들이 있는데~

대포폰 따위~

정권이 하루빨리 교체되어서
검찰, 언론, 재벌, 정치개혁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