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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글부글

이명박, 박근혜 정권의 자살, 의문사 사건


<신동욱 총재, 박근령>

오늘 박지만 이지 회장의 수행비서 주씨(45세)사망 기사를
보면서 무섭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해서 검색을 해보니
이명박근혜 정권에서 정말 많이 죽었군요.
이제껏 정확한 사인 없이 발생된 수많은 의문사와
자살사건이 뭔가 명확하게 밝혀진 게 없어 합리적인
의심을 갖지 않을 수 없는데요.

정리를 해 보자면

이명박 정권 의문사

1. 2009년 노무현 대통령 의문의 자살
2. 2009년 노무현 대통령 사고를 처음 접한 레지던트
의사 의문의 자살

3. 2009년 이명박 대선시 비리를 폭로한다던 한상렬
게이트의 비서 행방불명.
4. 2009년 사대강 사업에 농민 자살
5. 2010년 국민은행 100조 증발사건 후 국민은행
전산팀장 의문의 자살

6. 2011년 씨모텍 대표 김태성 (명바기 조카사위) 자살
7. 2012년 명바기 수족이었던 김병일 (정수장학회 비리)
홍콩에서 자살
8. 2013년 다이아몬드 광산개발 CNK 전 부회장 의문의 자살

9. 2013년 12월 5년간 4000억대 비자금 조성 의혹
국민은행 도쿄지점 현지직원 자살
10. 2014년 1월 광우병 위험성 알렸던 박상표 수의사
의문의 자살
11. 2014년 1월 명바기 시절 숭례문 복원 검증하던
박원규교수가 가족과의 저녁식사 약속 앞두고
노트북에 유언 쓰고 의문의 자살

12. 2014년 4월 명바기 시절 지난 정권의 무수한 비밀들을
꿰어찬 홍정기 감사원 사무총장 의문의 투신자살
13. 2014년 4월 명바기 비리 캐던 전현희 의원 남편
김헌범 판사 대형트럭에 의한 사고사



박근혜 정권 의문사

1. 2012년 박그네 측근 인사였던 이모씨로 추정되는 일명
춘차장 교통사고로 의문사. 
   직전까지 좋지 않았던 박그네여론이 오른팔 잃은
박그네 이러면서 동정여론 급부상
2.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침몰 304명 사망
(일부는 기획에 의한 살해라고 주장중)

3. 2014년 4월 18일 단원고 강모 교감 야산에서 의문의 자살
4. 2014년 5월 유병언 의문사 (유병언 시신을 세월호
사건전에 발견한 농민이 있었으나 모처에서
협박받고 입 닫음)
5. 2014년 12월 정윤회 문건 폭로 누명쓰고 최경락 경위
번개탄 자살 (친형이 자살을 당했다고 주장중)

6.2015년 4월 9일 성완종 자살 (이중에서 비교적 가장
자살정황에 가까움)
7.2015년 7월 국정원 해킹사건 직원 임모 과장 마티즈 타고
번개탄 자살 
  (산으로 가던 차가 모양이 다름. 119 도착하기전에 이미
국정원 직원이 현장이 있었음)



이밖에 박 정권 관련 의문사 

1. 1994년 2월 최태민 뒤 쫓던 탁명환 이단 사이비종교
연구가 살해당함 (20년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미제 사건)

2. 1995년 방영된 MBC 드라마 "제4공화국"에서 '박근혜와
최태민 목사'가 등장한 후 촬영감독이 의문사. 
   새벽 촬영이 진행 중이던 1995년 9월 28일,
30대 음주운전자가 차를 몰고 현장으로 질주해 촬영감독이
숨지고 
   제작진 8명이 크게 다침. 사후 최종수 감독 하차.
   참고로 이 사람들이 찍은 장면이 전두환이가 박근혜한테
6억원 현금(현 시세로 약 330억 가량)을 주는 장면이었음

3. 2011년 9월 6일 박근혜 5촌 살인사건 /
박용수 박용철 의문사
4. 이를 죽인 사람으로 추정되는 사람도 행방불명 (그알),
그와 관련된 사람은 사발면 먹다가 천식으로 의문사
(평소에 천식이 없던 건강했던 사람임)

4. 2007년 최태민의 의붓아들 조순제가 대선 다음날 의문사.
조순제는 박그네와 최태민의 관계를 이명박과 친이계에게
폭로한 인물

한계레의 보도에 따르면 박지만 회장의 10년 수행비서인
주씨가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자신의 아파트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넜고 이 매체는 주씨가 29일에서 30일
사이에 숨진 것으로 추정했는데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박지만 이지(EG)회장 수행비서의
죽음에 비통한 심정을 드러냈습니다.



신 총재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지만 수행비서
주모(45)씨의 사망 사건을 언급했습니다.
신 총재는 "인연이 있는 박용철 박용수 이춘상 황** 허**  
주** 등이 계속해서 미스터리한 주검으로 발견됐다"면서
"진실이 거짓이 되는 세상만은 기필코 막겠다"고
말했습니다.

주씨는 이지에서 18년가량 근무하며, 숨질 때까지 10년간
박지만 회장의 비서실에서 일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경찰은 오늘(2일)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예정이라 합니다.

신 총재는 지난 1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
출연해 대통령 5촌간의 살인사건에 대해 언급한 바있고,
당시 그는 방송에서 육영재단의 갈등 상황 등을 전했고
이로 인해 청부살인 당할뻔 한 과거를 공개했었습니다.

이명박근혜 정부에서 발생한 의문사와 자살 사건을 보면
많이 무섭습니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과 관련된 사망사건을 취재했었던
이상호 기자, 주진우 기자는 SNS에 본인들은 자살하지
않는다 했는데, 기자들과 이명박근혜 정권에서 비밀을
알고 있는 관련자들은 진실을 밝히는 댓가로 목숨을
맞바꿀지 모르는 위험을 앉고 살아가는군요.

핼게이트, 판도라의 상자를 연 고영태와 노승일처럼
진실을 밝혀 전 국민들에게 100%얼굴을 알리는 게
더 현명했던 건 아닌지 생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