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을것

(6)
양주 맛집 소개 - 생고기 맛있는 가납리 양주 이대감 오랜만에 맛집 소개합니다.타 지식은 깊이가 얕아 숟가락 얹기 어려우나음식점이라면 방귀 좀 뀌었던 소싯적 경력으로썰 풀 수 있을거 같아 소개드립니다. 오토바이 라이딩을 하면 좋은 점 중 하나는구석구석 차량으로 다니지 못하는 곳에 있는 훌륭한 맛집을 발견 한다는 점입니다. 날은 춥지만 송추를 통해 장흥을 지나양주를 찍고 서울로 돌아오는 여정이었습니다. 양주 가납리 양주 이대감! 양주 이대감 찾아가는 길 장흥유원지를 지나 양주 방향으로 가면능안리 삼거리 라는 곳이 나오게 됩니다. 여기서~ 서울로 나가는 길은 단 두가지 방법입니다. 1. 장흥을 통해 송추 서울 2 양주- 의정부- 서울 이대감을 찾으려면 2번 방법으로 가야합니다. 능안삼거리로 향하다 보면 백석 체육공원이 나오게 됩니다. 체육공원에서 양주시청 방향..
가성비 좋은 상암동 삼겹살 집 - 교대이층집 ​ 먹어 본 삼겹살 집 중 현재까지 1등은 육전식당. 육전식당이 방송을 타고 현재는 가지않는다. 예약도 안되고 줄 서야하고... 가격 역시 무시못하겠고 많은 삼겹살 메뉴가 있는집은 육전식당을 따라하는지 어디를 가나 명이나물과 와사비가 기본으로 나온다. (원래부터 그랬는지는 알 수가 없다) ​ 소절(Phrase)이라는 직장인밴드가 결성되어 첫 미팅을 가는 날 막내 보컬의 야근으로 인해 상암동으로 가게되었다. 메뉴는? 역시 삼겹살! ✔️거기서 거기라는 메뉴 ✔️먹어서 실수할 일이 없다는 메뉴 ✔️가성비 좋은 메뉴이다 앞서 말 했지만 아직까지 1등이 육전식당이기에 기대도 안하고 먹었다. 그런데... ✅ 5년 숙성된 된장과 육즙 머금은 돼지고기 ✅ 깔끔한 기본 반찬과 맑은 해물탕 ✅ 육전식당과 비슷한 맛과 서비..
회사 주변 부대찌개집 ​ 마포역에서 공덕역으로 파트너사 대표님 따라 하염없이 걷다 만난 부대찌개집... 들어서는 입구에서부터 포스에 쩔었다. ​ 어지간하면 사진 잘 안 찍는 사람인데 ~ 너무도 신기해서 사진을 찍었다. 보아하니 4인분 정도되는 크기의 전기밥솥 ​ 좋은 점은 계란이 무제한이라는 점! 각자 먹고싶은 양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다. ​ 부대찌개집 별 차이가 있을까 싶지만 ~ 가격 비슷하고 반숙 맘껏 먹을 수 있는 이 집 굳이 온다면 또 이 집 올 거 같다... ^^*
양주 맛집 - 백석생활체육공원 앞 숯불 돼지갈비 "이대감" 우주 최강 얕은지식 티슈페이퍼..입니다.워낙 음알못이라 맛집 포스팅을 잘 못 하는데~ 오늘은 특별히 맛난 집을 발견한 기념으로 얕은지식을 전파하렵니다. ㅎㅎ 저는 클럽캬뷰 오토바이 동호회 멤버입니다.멤버 후배가 야마하 티맥스 구입 기념으로 라이딩 하자는 의견에 느닷없는 6인이 결성되어 서울 -->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으로 가벼운 라이딩을 갔다가, 나머지 멤버들은 가정으로 돌아오고 저는 파주 법원리를 거쳐 양주 의정부 서울로 복귀하는 코스를 짰습니다. 임진각에서 파주 법원리를 지나 양주에 도달할즈음마침 저녁시간이라 조금 출출해 아무 생각없이 들어간 "양주 이대감"!!먹다 보니 뜬금 맛집...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 올려 음.알.못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너그러이 토닥거려주시기를 바라옵니다. ^^ 체육공원에..
신라호텔 - 파크뷰 Parkview 조식 살면서 호텔을 갈 일 없었고, 호텔 수영장 갈 일 없었어요~ 정말 좋아하는 동생 덕분에 한 5-6년 동안 안 가 본 곳이 없을 정도로 호텔과 호텔뷔페와 호텔 수영장 경험을 많이 하게 되었는데 많이 따라다닌 덕이랄까? 건방지게 겁 없이 호텔을 비교하는 눈까지 생겼어요~ ㅎ 호텔의 규모나 조식 수준, 서비스 정도는 귀로 들어 알았어야 할 예전 직업 때문에 알았지 실제 투숙이나 서비스를 받아볼 일이 있었겠어요? 3대 뷔페다, 몇 대 수영장이다 하는 곳을 다 다녀봤지만 단연코 제 1위는 신라호텔이라 말 할 수 있겠네요. 어제도 오토바이 센터에서 모임이 있어 저녁 약속을 잡고 커피를 마시는데... 시간이 없어 호텔을 예약해두고 잠을 잘 일, 조식을 먹을 일 없어졌다며 "사랑하는 동생님"의 연락이 왔더랬죠!! 약속..
상도동 쌀국수 Pho & Grill 포앤그릴 ​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따듯한 국물이 먹고싶어 동네 쌀국수를 먹어보려 나왔다. 이 위치가 다른 매장으로 자주 바뀌어서 기억에 없었나 보다! 한참 위치 검색을 하다 불현듯 간판을 본 기억이 났고 들어가려는데 나만 빼고 전부 커플 혹은 가족 ^^ ​ 옆자리 커플들 하는 이야기가 다 들릴만큼 촘촘히 붙어있는 좌석들~ ​ ​난 뭐 밥 먹으러 왔으니 가볍게 무시~~ 가 안된다! (다 들려^^*) ​ 혼밥 먹을 준비를 하고 주문을 한다. "여기 졸라 얼큰한 쌀국수 대짜요"ㅎ ​ 자주 가던 쌀국수집에선 숙주와 양파 그리고 쏘스들 레몬과 고수 등이 나오는데~ 뭔가 조금 다른 방식이었다. 양파에 쓰리라차 쏘스를 뿌려 버무리고 숙주는 쌀국수 밑에 깔아 숨을 죽여놓는다 ​ 두번 리필을 하고 양지와 차돌박이는 쏘스에 버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