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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서초동 대검찰청 검찰개혁 7차 집회

6차까지 참다 참다 대검찰청에 나갔습니다.

검찰개혁, 조국수호 두 가지 목적입니다.

(긴 이야기 해봐야 핑퐁게임이니 사진, 약식 설명만)

이 시간이 저녁 7시 경입니다.

다음날!

야당 민모 의원의 천박한 표현으로

자발적 참여자 들과 저는 검찰 수사를 방해한

일개 동원된 관제데모 인원이 되어 있었고

집회 초기 사진, 서리풀 축제 장소를 섞어

가짜 도배된 뉴스에... 비아냥에...

또~ 울화가 치밀더군요.

제가 찍은
사진, 영상을 찍은 장소는

서리플 축제장소 시작인 사랑교회 건너편
서초역 1번 출구 방향이었고~ 
기록을 위해 남겨 둔 영상과 사진 
올립니다. 

 

 

 

윤석열 총장의 집회 후 발언!!

'국민, 국회의 뜻을 따르는 것'은 선출직입니다.

떡 돌리신 윤 총장은 국무회의 못 가는 일개 청 청장입니다.

그리고 이날 메시지는

그만하고 윤석열 내려와 가 더 맞는 표현입니다. 

 

 

 

 

 

 

쥐어 준 칼 잘 못 쓰고 있는데, 다시 칼 쓰게 하면

어떤 목적에 칼 써서 누굴 잡을지 겁납니다.

목적을 보았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대검찰청 앞으로 나갔습니다.

 

검찰의 총장인 사람이 검찰개혁 이유를 

전 국민에게 또렷하게 생중계해주니 어찌 못 봅니까!

이 시간이 오후 5시 30분 도착 후입니다.

오토바이 주차하고 올라오니 사람이 너무 많았고

주차된 오토바이 걱정으로 주차된 장소로 

내려갔습니다. 

5시 40분 정도 지나니 서초역을 통제합니다.

오토바이를 빼자 마자 교통 통제 들어가 

서초역 방향은 통제되어 제 옆 골목으로 우회합니다.

 

제 오토바이는 더 안전한 장소로 옮길 수가 없어

이곳에 머물기로 했는데 ~

 

 

 

오후 6시가 지나니 서초역도 꽉 차고

20분 사이도 안 되어

순식간에 들어찬 인파 때문에 정말 오토바이를

빼지도, 옮기지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해버렸습니다.

교대 방향까지 줄이 늘어납니다.

언론, 토왜 지지세력들 인원 깎는 언플을 하던데~ 

경찰 추정방식인 페르미, 제이콥스, 무선 신호 측정방식과 

전문가들이 내놓은 방식으로 계산하면


2016년 503 탄핵 당시 경찰청장 발언 내용
("경찰 추정방식 X 최소 3배 정도 된다.")

 

저 포함 이분들 메인무대 구경도 못했습니다.

100만 명 정도는 된다 생각했었습니다.

(시간당 인원 느는 것도 무섭더군요!)

100만 명 생각했던 이유는 과거 2016년 03 탄핵 때

지금과 똑같은 논란이 있을 때 사용했던 추정법으로 

계산해 본 후입니다. (저녁 9시 이후 집에 감)

(주최 측 VS 경찰 집계 = 오차 졸라 많음)

 

일단 경찰 추정 방식은 허점이 많습니다. 

짧은 시간의 대략적인 측정방식의 추정입니다.

단위면적당 앉았을 때, 서 있을 때 몇몇 이다.입니다.

(그들의 계산은 앉았을 때 6, 서 있을 때 9)

그래서 무선 신호 잡히는 휴대폰 1개 당 2명 잡는 새로운 방식으로

다시 집계한 결과가 당시 170만의 약 45%

76만 명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언론 발표 200만의 45% 90만 알파로 봤다는 말입니다.

(2016년 경찰청장도 경찰 추산 최소 3배 더 봤습니다.)


그런데 5만 ~ 10만이다, 서리풀 인원을 합산했다

같은 편인 태극기 부대 버리고, 단위면적으로 계산하니

6만 넘는다 ㅋㅋㅋㅋ  안 웃기겠습니까?

현장에 계신 분들만 알고 있으니 꾸밀 일 없습니다.

- 집회 도중 장소 이탈하던 집회 인원 못 봤습니까?
- 지하철 역사 밖으로 못 나오던 인원 못 봤습니까?
- 안테나 뜨긴 했나요? 유튜브로 본다고 커피숍 간 분
- 편의점 탈탈 털어가신 분들, 공공시설 이용자
- 사진 잘 찍으려고 건물 몰래 올라가던 분
- 지형지물 올라가고 온갖 도구 써 까치발 촬영하던 분
들을 + 알파로 보았습니다. 

 

이 위치가 서초역에서 교대역 방향입니다.

지금도 온갖 커뮤니티에

수십 년 전 사진들 들이대며 동원되었다 떠들던데

 

가장 웃기는 한겨레 신문 기사 글은

"서리플 마지막 날 인원이 10만 명 모였다"였습니다.

토착 왜구들이 검찰개혁 인원 잘해야 5~10만이라는데~ 

바로 앞에서 본 서리풀 축제 인원 1,000여 명이 10만 이라굽쇼?

(난 뭐 허깨비 봤나? 

또한 매년 서리풀 축제 참여하는 구민들이 말하는

객석 1, 000여 석은 무얼 말 하나요.)

그들 입에서 나온 말이라 집회 인원에 빗대 보니

천 = 십만 이니 백만 = 일억 명?? ㅋㅋㅋㅋㅋㅋㅋ

 

"ㅆㅂ 200만 명도 작게 본거네 그럼"

 

 

 

 

 

고가 오토바이 세워두고 흠집 날까

소변도 못 보러 갔습니다. 

주변 편의점들은 전부 테러당했고요

첫 사진에 보면 언덕부터 시작인 줄 알았지만

언덕 너머 성모병원 사거리부터 집회 인원 시작되고

슥슥 반포대로, 서초대로 열십자 구간, 영상에 나오는

골목 구석구석 만 더해도 

알바비를 주고 모아 봐도 모집이 안 되니 비웃어도 좋지만

야당 의원들 입에서 나오는 단어들, 표현들 

예의도 없지만, 일단 ~ 무척 천박합니다. 

 

천배 차이나는 집회에서 분투하고 있는데도

ㅋㅋ 자기들 집회에도 안 나오는 사람들이...

(남 집회 오겠나 만은)

누군가 초반에 찍은 사진 툭~ 던져주니 하이에나처럼

형광펜 슥슥 그어가며, 심지어 조국 반대 시위 200명 도

서리플 축제 인원이랍니다. ㅋㅋ 

도무지 이해가.. 

아무리 다른 것이지 틀린 것이 아니라 생각하며 살아도

참 기가 막힙니다. 기가 막혀!!! 역사 공부하세요!

역사 어려우면 짧은 근현대사 만이라도... 

 

왜구와 청소돼야 할 왜 찌꺼기, 친일 경제인들 모아 만든

당 지도자를 국부로 모시고, 나라 독립 위해 헌신한 운동가를

고문하고, 죽이고, 핍박하고 간첩으로 몰고

경제 이익으로 쌓아둔 많은 돈으로 또 다른 왜구 2세, 3세

그들이 또 갖게 되는 태생적 권력으로 권력을 대물림하고

권력 얻으면 푸른 지붕 밑으로 가서 돈 쥐어주고

북한에게 도끼질해라, 총 쏴라, 미사일 쏴라

안보 팔이로 연명하는 미필자들...

그들과 손 잡은 언론인들 경제인들 

가장 나쁜 놈들인 언론인들과 지금의 검찰!!

 

가만 

있어야 합니까?

뭐라도 해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