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감

세월호 문재인, 세월호 안철수 검색하기

질문 하나 해보겠습니다.
누구일까요?
1.누군가를 꺽으러 나온 후보

2.나라를 제대로 만들러 나온 후보

-
-
-
<정답>



이 틈에 묵직한 진중권 교수의 팩트폭력



대통령이 되려면, 정치를 하려면
국민을 향한, 국가를 위한 이라는
분명한 방향과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국민의 의견을 듣지 않았던 대통령,
국민을 바라보지 않았던 정치가
오늘날 최초의 대통령 탄핵과 여론 80%의
정권교체를 바람을 만들었습니다.

수인번호 503
그녀는 결국 국민대통합을 선물로

주고 가셨습니다.
유일한 업적입니다.ㅉㅉㅉ

어찌 보면 이번 기회는
친일 독재세력이자 적폐의 뿌리를
뽑아 낼 수 있는 하늘이 준 절호의 기회라
생각했습니다.

이런 중요한 시기에

국가와 국민을 바라보고
친일독재, 적폐세력의 뿌리를 제거해 달라는
국민의 외침은 들으려 하지않고

특정 누군가를 매일 매일 반대하러 나온 후보의
가래 끓는 외침은 별 볼 일 없는"문모닝"입니다.

누군가를 반드시 꺽어버리겠다는
강려크한 의지의 표현
그 이상, 이하도 아닌~
그 외의 뜻이 있는지 1도 알 수 없는 외침입니다.

--참고사항--​
안철수를 찍으면 안되는 이유 6가지 <--클릭!
--참고사항 끝--

매일 문모닝을 하는 당과 후보 뒤에서
반문전략을 짜주는 지략가이자, 전략가이자
상왕인 사람은
정치 9단 박지원이 있니다.

**만약 그럴리는 없겠지만 안철수가 대통령이 된다면
그(박찌)의 계획인 개헌과 내각제를 통해 총리는 따 놓은
적금이자 보험이겠습니다 ㅋ

원칙과 상식 외에는 도무지 귀를 열지않는
문재인에게 계파정치, 나눠먹기 정치를
떠들다 혁신과정에서 나간 박지원 말입니다.

그는 “82년 KBS 인터뷰 ‘한국에는
전두환 대통령 같은 강력한 지도자가 필요하며,
12.12와 5.18은 영웅적 결단이었다’
5.18을 폭동으로, 시위 참여자들을 폭도로 몰았던
장본인” “그 공로로 국민훈장 동백장까지 받았다”
-(장성민 발언)


이런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인 박지원이
문재인 후보 군 시절 표창장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하면 안되었습니다.

이랬던 사람이
문재인 자신이 군 생활 열심히 해서
당시 여단장이자 몇년 뒤 반란수괴 대장이 될
전두환 그 놈에게 조차도 군 생활을 잘 해
표창을 받았다 라는 말을
교묘하게 악의적으로 지역감정을 섞어
어떻게 "전두환을 들먹거리냐며~"
공격을 해댔었지요~

웃기지도 않을 노릇입니다.
(아니 웃기기는 했습니다.)

이런 뒤 구린 정치 9단께서
전략을 짜 주니
전략이라고는 문모닝 밖에 없는거죠~

자유한국당(새누리당)은 북한 없이는 정치를 못하고
국민의당은 문재인 없이는 정치를 못하나 봅니다.

대통령 후보로 나온 안철수가
국민을 바라보고 있는지~
국가부채 1300조를 해결 할 정책과 비젼을
가지고 있는지, 또한 청렴하고 결백한지
친인척 비리는 없는지 알아보기 위한
방송 인터뷰 질문에서도 명확한 답변은 없습니다.

단호하게 대처하겠습니다.
리더쉽?으로 인정받겠습니다 어쩌고~ ㅋ

박근혜 2012년 대선과 너무도 닮아있습니다.
마치

"내가 대통령되면 다 할 겁니다."
이렇게 보이고 들리는 건 저 뿐인가요?

일단 대선후보 검증 들어가면
깔 건 수도 없지만
오늘은 사진 몇 장으로 그가 누구를 향해있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읽을 수 있는
간단한 검색 놀이를 해보겠습니다.

먼저 세월호 문재인을 검색해봅니다.(네이버)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유가족 분들을 위로하고
단식으로 죽어가던 유가족 곁에서
함께 단식을 하던 사진들입니다.
국가 대재난인 세월호의 아픔을
유가족과 함께 나누고
책임을 공유하려는 흔적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세월호 안철수를 검색해봅니다.



팽목항에는 갔지만 유가족을 만났는지
아픔을 함께 공유했는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연관성을 찾기가 어려운 사진들 입니다.

유민 아버님의 단식 때
두 명은 어디에서 무엇을 했을까요



영화제에서 밝게 웃으며 인증샷을 찍는 안철수.
유민 아버님을 살리기 위해 곁에서 동반 단식하는 문재인.

또 하나의 사건을 검색해봅니다.
대통령을 탄핵시키고 정권교체의 바람을 불어넣은
국민들 주도의 촛불집회는? 어땠을까요?

이번에는 안철수를 검색하겠습니다.

먼저
안철수 후보는 촛불집회, 태극기 집회 둘 다
참석하지 않았다고 말 했는데
진실일까요?


"저는 촛불집회와 태극기집회에
모두 나가지 않았다.
광장은 시민의 것이기 때문"(안철수)


이번에는 구글에 검색했습니다.

? 이거 뭡니까?
촛불집회에 나가셨군요!!(거짓말 ㅋ)
대구에서 망신당하고 스스로 촛불을 꺼버린
사진도 있는데 ㅋㅋㅋㅋ

재미있는건 두페이지 넘어가면
안철수 보다 문재인이
더 검색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문재인을 검색합니다.


엄청난 분량의 촛불사진입니다.
설명은 생략합니다.

탄핵과 정권교체 바람은 수개월 벌벌 떨어가며
광장에 나온 국민의 손으로 일궈낸 것입니다.
안철수는 국민과 같은 염원으로
같이 촛불을 들었다
하시지~ 왜 거짓말을

광장은 시민들, 국민의 것이라
촛불집회와 태극기 집회에 안 나왔다는
들통날 거짓말을 한 갱철수(GANG)씹니다.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이면
국민들 아픔에 공감하고 슬픔을 나누며
정치인으로써 책임을 함께 짊어지려는 자세가
있어야 하는 것은 대통령 되려는 사람의
기본 덕목 일 것입니다.

국가의 대재난 현장과 국민이 바랐던 탄핵 현장,
그리고 국민감시법인 국정원법 필리버스터 현장에
마치 남의 일이거나, 운동경기의 심판인 마냥

"나는 중립의 위치이고, 집회 또한 둘 다 안나갔다?"는
말은 "나는 진보적 보수주의자다"의 반기문의
형용모순입니다.

따듯한 아이스아메리카노 입니다.

엘로우카드, 레드카드를 남발하는
심판의 위치를 누가 주었습니까!
이런 자세로는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고 저는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서문시장, 소래포구, 여수시장 화재사건의
경우는 국가책임 사건인가요 아닌가요!

영남에서 발생했든 호남에서 발생했든
진보측 사건이든, 보수측 사건이든
이념과 지역의 관점에서 보는 게 아니라
국민의 사건 사고이기 때문에 아픔 공감 관점에서
봐야하는 것이 옳은 것입니다.

국가의 책임이든 아니든 많은 국민이 피해를 본 사건입니다.
국가가 전액 책임지지 않더라도
먼저 국민의 아픔을 공감해주고 보듬으면 됩니다.

고통받는 국민이 있다면 당연 국민의 아픔을 돌보고
진정성있게 도움을 주고 와야 한다 생각합니다.

더구나 세월호 사건이 100%국가만의 잘못이
아니었다 해도 많은 부분 국가의 잘못으로 밝혀진 이상
유가족, 그리고 국민들과 싸우고 은폐하지 말고
진실은 밝혀주고 책임자를 처벌했어야 합니다.

유가족과 아직 유가족 조차 되지 못한 분들이
3년 전부터 현재까지 겪고 있는 찢어지는 고통입니다.

그러한 국민들의 아픔을 곁에서
진정을 알아 준 사람이
누구였습니까?

포털사이트에 큼직한 사고와 해당인물 하나씩 넣어
검색해 보세요. 재미있는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을 알고싶으면 그의 행동을 보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행동이 그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