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미 권성동 의원 극딜 - 김어준 블랙하우스

사진클릭 시 - SBS 블랙하우스

올해 기자상은 당연하게 강유미!!

내년 기자상도 당연하게 강유미!!

<사진클릭 - 기사 링크>

진짜 유미 짱입니다. 

이렇게 물어볼수 있는 사람 누구 있을지 ㅋㅋㅋㅋ 

개그맨 강유미가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에 

돌직구를 날렸다.

"야메오다노 누가내리덴노" 

의원노무슥끼가라 쇼부쳐서 삐꾸네~ 

에에? 쿠사리맞고 다구리데쓰까? 

😂😂😂😂😂😂

강유미는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 

질문특보를 맡아 이명박 전 대통령을 향해 

“다스는 누구 겁니까?”, 

<사진클릭 - 블랙하우스 링크>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게 “사법부 블랙리스트 지시하셨습니까?” 

등 이슈의 중심인물에게 돌직구 질문을 던져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강유미가 또 한 번 국회를 찾았다.

춘천지검 소속 안미현 검사가 지난해 수사 진행과정에서 

외압과 증거목록 삭제를 요구 받았다고 폭로해 

재점화된 ‘강원랜드 채용 비리 및 수사 외압 의혹’ 사건에서 

채용 청탁 의혹에 연루된 국회의원은 다섯 명이다. 

강유미는 “강원랜드에 몇 명 꽂으셨나요?”를 묻기 위해 

의원들을 찾아 나선다.

<대화>

강

“강원랜드에 몇 명 꽂으셨나요?”

권 

“말씀이 거치시네. 채용 전혀 없다”

강

“정말 한 명도 없다면 검찰에 증거 삭제는 왜 의뢰하셨어요?“ 

권

”전혀 그런 사실 없다“

강 

“그럼 검찰이 왜 시키지도 않은 일을 왜 했을까요?”

권 

“그 검사의 주장이 허위라는 것이 밝혀질 것”

특히 수사 외압 의혹을 받고 있는 권성동 의원을 직접 만나게 된 

돌발 상황에서 강유미는 ‘증거 목록 삭제 외압 의혹’에 대해 

단도직입적인 질문을 던졌다. 

이에 대해 김어준은 “강유미 씨가 올해의 기자상을 받아야 한다“며 

”그 어떤 언론도 하지 못한 일을 해냈다“는 극찬을 아끼지 않아 

과연 어떤 내용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글감: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5686167

이명박에게, 양승태에게, 권성동에게 

누가 이런 질문을 대놓고 했단

말입미꽈아아아아아아~~~~

강유미, 김어준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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