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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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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론과 정조... 그리고 현재 정치판 노론과 정조의 관계…. 그리고 현재의 오버랩 사도세자를 죽인 노론 벽파들이 그의 아들 정조를 무서워했던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유가 딱 하나 아닐까요? 그들은 아버지를 죽음으로 이르게 한 사람들이죠 노론은 정치주도권을 갖고 자신들의 자리를 보전하기 위해 반대파 숙청과 권력독점을 합리화시켰고 결국 정조의 아버지 사도세자를 죽음에 이르게 했습니다. 그것을 정조는 기억하고 있었습니다.그들은 정조에게 직접적인 보복을 받지 않았어도 두려웠을 겁니다 저는 요즘 겪어보지 못했던 조선 말기와 비슷한 정치 상황이 보이는 듯합니다. 공화당으로 시작해서 현 새누리까지 이승만부터(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이명박) 박근혜까지 뿌리가 다 이어집니다. 친일, 매국, 독재, 부패 등 온갖 범죄가 자라는 당(대통령)이죠. 이..
12년 전 탄핵, 그리고 뒤바뀐 박근혜 정권 "그렇게도 해맑게 웃던 네 모습을 난 기억해"12년 전 당시 한나라당 국회의원 박근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탄핵 당시너무나 해맑게 웃고 계셨었지요~ 세상일 이렇게 될 줄 누가 어떻게 알았겠습니까…. 26일 광화문 광장에서는 당신의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이 긴급조치 후 금지곡으로지정했던 노래 상록수도 합창이 되었습니다. 우연도 이런 우연이 있나요? 아버지 자신이 금지곡으로 지정시킨 곡이 자신의 딸 박근혜의퇴진 촛불집회 때에 감동적으로 쓰인다는 게??…. 참!상록수(김민기 곡, 양희은 노래) 12년 전 탄핵 당시 자신의 자리에서 해맑게 웃고 표결 후 또 빵 터지게 웃던 모습생생하게 기억하는데 지금 본인도 같은 상황에 부닥쳐지니 웃음이 납니까? 이제 본인의 아버지 명예 때문에 대통령 하시는가 했으나 아버지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