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테마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자박근혜 안철수와 문재인 테마주 쓸어담는 외국인들~ 한 때 안철수를 무척 좋아한 때가 있었다. 탈진영, 탈지역, 탈부패, 탈네거티브로 대표되는 새정치를 해 줄 것같은 기대 때문이었다. 기존 구태정치에 신물이 난 국민들에게 무척 신선함을 주었던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를 무척 좋아했다. 그러나! 탈당과 창당의 이유를 하나 하나 알아가면서 그에 대한 실망은 이루 말 할 수가 없다. 정치인에게 공천권은 목숨줄이다. 공천권을 얻기 위해 계파에 줄을 서고 잘 보여야 한다. 지역은 지역대로 계파는 계파대로 지분을 받기 위해 공천권 가진 사람에게 줄 서고 잘 보여야한다. 국민이 정치인들에게 실망하고 표를 주기 싫어도 당에서 지역에 공천하면 상대 당 후보를 뽑을 수 없으므로 본인이 지지하는 당 사람을 차악으로 뽑을 수밖에 없다. 이번 4.13 총선 때 호남에 공천했던 사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