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인정한 대한민국 관광지 명소-5탄 진해 경화역

해외에서 인정한 대한민국 관광지 5탄입니다.

1탄~4탄은 아래에 링크되어 있습니다.

업데이트 안 된 여행정보는 하단에 기록된 

링크를 따라 확인하시기를 부탁합니다.

엮인 글

해외에서 인정한 관광지 

1탄 ~ 4탄
 

진해 경화역은 

진해선에 있는 기차역으로 

성주사역과 진해역 사이에 있습니다. 

1926년 11월 11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고 

2006년 여객 업무를 중단하였네요.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소속으로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 1200에 있습니다.

한국 구석구석

“경화역 벚꽃길”

잠시 진해 경화역 개요를 보고 가실께요~

○ 개요

경남의 벚꽃명소로 유명해진 경화역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에 있는 

작은 간이역으로 

2006년부터 여객업무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성주사역과 진해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철길따라 쭉 펼쳐진 벚꽃이 터널을 이루어, 

안민고개나 진해 여좌천 다리와 함께 

벚꽃 사진명소로도 유명합니다. 

벚꽃이 만발한 철길 위를 자유롭게 거닐 수 있으며, 

벚꽃이 떨어질때면 열차에 흩날리는 벚꽃이 

환상적인 낭만을 느끼게 해줍니다. 

영화 '소년, 천국에 가다'와 

드라마 '봄의 왈츠' 촬영지인 

경화역에서 세화여고까지 이어지는 약 800ｍ 

철로변 벚꽃은 여좌천보다 한가하게 

벚꽃을 즐길 수 있어 연인들과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매년 벚꽃이 필 무렵이면 

구경하러 오는 관광객들이 점차 늘어나 

2009년부터 군항제 기간에만 일시적으로 

여객업무를 재개하기도 하였습니다. 

군항제 기간 중에는 벚꽃축제 셔틀열차를 운행하며, 

이 곳을 지나는 열차들은 모두 서행운전을 하여 

관광객들이 벚꽃의 낭만을 마음껏 즐길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관광객들이 이용하기 편한 

깨끗한 화장실도 새로 마련하였습니다.

단 

주의 할점은 

이곳이 열차가 다니는 철로이므로 

열차가 들어오는 시각에는 

안내원의 지시에 따라야 하며, 

열차경보음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쉬는날 - 연중무휴 

관련 홈페이지 창원시 문화관광청

• 유의사항

• 본 콘텐츠는 2013년 6월 기준으로 작성된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구석구석」은 

여행지 소개 정보입니다.

2013년 6월 이후 변경된 사항은 

문서에 반영되지 않았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상세한 이용안내 및 최신정보는 

"대한민국구석구석 원문보기"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전주--군산 벚꽃길도 멋졌고 

기타 다른 길들도 멋지지만

벚꽃 하면 일단 진해겠지요? 

정보가 되셨다면 굽신굽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