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까지 살아가는 유산균은 얼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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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판매되는 유산균 제품들 중 실제
장에 도달하는 유산균은 20~30%
유산균이 위산을 견디지 못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식물성 유산균은 장까지 살아가는 비율이
90%가 넘어 "수퍼 유산균"이라 불리웁니다.
이 식물성 유산균으로 만든 젤리타입
"라브레 젤리"가 국내에 론칭되었습니다.
식물성 유산균이 동물성 유산균에 비해
어떤 것이 좋고 라브레젤리 유산균은
무엇 때문에 먹어야 하는지~
리뷰하겠습니다.
◆ 식물성 유산균은 장내 산성에 강하다
보통의 유산균은 우유, 요구르트 등 동물성 식품에
생식하므로 동물성 유산균으로 부르지만
식물성 유산균은 김치, 장류, 과일 등
식물성 식품에 생식하기에 식물성 유산균으로
불립니다.
기존 동물성 유산균은 장내 산성에 약해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캡슐로 싸는 등
많은 노력을 했지만 큰 성과를 보지 못했죠~
그러나
원래부터 염분 많고 산성 강한 김치, 된장
등 발효식품 등에 서식하는 식물성 유산균은
위나, 소장의 산성 소화액에서도 잘 죽지 않아
90%가까이 살아서 간다는 이야깁니다.
실제
식물성 유산균과 동물성 유산균의 특성을 비교해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에 따르면
식물성 유산균은 동물성 유산균보다 장 세포에
들러붙는 능력이 3.84, 곰팡이에서 나오는 독소
아플라톡신을 제거하는 능력이 8.54배 높고~
장 활동 촉진이나 면역력 증강 등의 효과가
동물성 유산균과 비슷하면서도 생명력은
400배 이상 강한 것으로 결과가 났습니다.
◆ 식물성 유산균은 동양인에게 이점 많다
한국인처럼 채식 위주의 식생활을 해온 동양인에게
식물성 유산균은 이점이 더 많습니다.
실제 서양인보다 동양인의 장 길이가 80센티정도
더 길다. 영양분이 적고 소화흡수 속도가 더딘
야채류 등의 통과시간을 늘려 영양분을 조금이라도
더 많이 빼내기 위해 유전적으로 더 길어진 것!
♥ 식물성 유산균 열량은 동물성 유산균 절반
식물성 유산균은 동물성 유산균의 절반수준입니다.
때문에
식물성 유산균은 열량에 민감한 젊은 여성에게
어울리고, 김치나 콩 등을 먹기 싫어하는
어린이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유산균만 놓고 본다면~
식물성 유산균을 먹으면 김치나 콩 등을
먹었을 때와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을겁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먹어야 하는
유산균!!
오늘은 식물성과 동물성의 차이점을 알아보았고
휴대성이 좋고 요구르트맛 나는 새로운 제품
"라브레젤리" 유산균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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