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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가까운 미국여행 - 괌 5박 6일 충동여행 2일 차/ 아웃리거 리조트


괌 숙소 추천 - 아웃리거 비치 리조트


Outrigger Guam Beach Resort

[아웃리거 리조트 추천 이유]

1. 수영장이 좋다. 2. 대중교통이 좋다.

3. 고급스러운 분위기. 4. 위치가 좋음.

5. 비즈니스 여행객에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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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미국 여행 - 괌 5박 6일 충동 여행 1일 차

 

이번 여행의 목적은

리조트 수영장, 해변에서 수영, 괌 맛집 탐방

자기, 푹 자기, 수영장에서 잠자기 등입니다.

위와 같은 최적의 위치에 숙소를 잡았기 때문에

즐거운 여행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높고 하얀 솜사탕은 하늘이고

푸르고 넓은 것은 바다!

뱀부 바 밖을 나서면 보이는 것은 이와 같은

바다 경치 - beach view

정말 이 아름다운 시간이 멈춘 듯합니다.

 

이 #아웃리거 리조트 위치가 좋다는 것은

아래 지도 언더워터 월드(아웃리거 리조트 부근)에서

육안으로 투몬베이 끝까지 보이는 위치이기 때문에

바다의 기상변화와 일출, 일몰이 한눈에 보여서입니다.

또한

각종 쇼핑몰과 명품관 놀이시설, 음식점 등이

숙소 가까이 뭉쳐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아웃리거 리조트 뷰가 좋다는 것은

아웃리거 비치 리조트 우리 객실 위치가 8층...

아침 - 점심 - 저녁 이 위치에서 바라보는 해변이

너무 예쁩니다.

 

리조트 앞 액티비티

정면에 보이는 각종 배와 관련된 액티비티는

파라솔 하나를 1일 렌트하면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렌트 비용은

패밀리 패키지(아빠, 엄마, 아이 1) $ 60

성인 1인 추가 시 $ 40

합 $100 --> 할인 $80

(결제는 룸 차지, 현금, 카드 다 가능합니다. )

아웃리거 앞 1군데, 아웃리거 우측에 1군데

금액은 비슷비슷합니다만 우측 액티비티에

투명 배가 있어서 저희는 그곳을 이용했습니다.

사진 좌측 10시 방향이 일몰 위치입니다.

사진 속에 보이는 하얀색의 파도는

해변까지 오지 않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파도가 경계면 앞에서 사그라져서

바람 불고, 비가 와서 파도가 높아졌는데도

해변까지 오지 않았습니다.

괌 5박 6일 일정 중에서 틀에 박아둔 일정은

기상 - 조식 - 수영장 - 점심 - 수영장 - 저녁 취침이고

조식, 점심, 저녁의 메뉴가 즉흥적으로 바뀔 것이고

중간, 중간 액티비티가 추가될 예정입니다.

괌에 왔으니 테판야끼는 먹어봐야 한다 하여

조이너스 테판야끼에 예약을 했습니다.

한국어로 친절하게 안내가 된 메뉴판에는

메뉴 이름과 재료 가격 한눈에 들어오게 만들었습니다.

 

-조이너스 테판야끼 대표 메뉴

앵거스 비프 등심 스테이크 $42

앵거스 비프 안심 스테이크 $42

닭고기와 왕새우 $44

안심과 왕새우 베이컨말이 $60

 

괌 조이너스 테판야끼 위치

JOINUS Restaurant Keyaki

↑위치 클릭

알아보자 - 미국의 TIP 문화 

미국을 한 번도 안 가 본 글쓴이는 항상 궁금했다.

"팁은 어떻게 얼마를 줘야 할까?"

우리나라에 있지 않는 팁 내는 일은 탐탁지 않다.

예시 1)

식사 값이 10 달러라고 했을 때 

오늘 환율(2019년 3월)로 대충 잡아 

11,367 원 정도라 하면..

여기에 10프로, 20프로를 더 계산하여 

최대 14,000 원 정도 더 낼 생각을 하고 

있어야 된다는 뜻이다. 

+10의 부가세와 +10%의 봉사료 붙는 

호텔처럼 부가비용이 상당한 것이다.

특히 서빙받는 레스토랑에 앉아있다면

메뉴판에 써져있는 가격은 최종 가격이 아니다.

한국돈 10,000원 이면 환율 곱하고 

봉사료 + 세금까지 더해야 하니 놀라지 말길

[조이너스 테판야끼 총평]

가격 ★

맛 ★

서비스 ★★★★☆

아늑하고 캐주얼하고 아이들에게 좋은 곳이라

한 번쯤은 가 볼 곳이라 생각됩니다.

단지!

서버들(요리사)의 어설픈 한국어로 소통하려는 노력과

화려한 개인기들은 높게 평가하지만

가격과 맛으로만 보자면 한번 이상은 안 갈 듯합니다.

메뉴를 주문하면 첫 번째로 나오는 것은 샐러드

 

괌에 와서 놀란 것은

해산물, 야채 등의 신선해 보이는 모든 재료들이

수입산이라는 것입니다.

괌은 농부도 어부도 없는 여행지입니다.

필리핀해와 태평 양해의 영향이 있어 다양한

해산물과 기타 열대과일 등을 맛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무너졌습니다. ㅎㅎ

 

여하튼

게으른 여행과 숙소 주변 괌 맛집 경험 등 

부족한 점보다는 마음에 드는 점만 남기고 

즐거운 여행을 지속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