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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되면안되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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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유치원 자제 발언 해명(그러나~ 그는 차이를 모르고 있다) 오늘 안철수 대선후보가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한국유치원 총연합회 사립유치원 교육자대회에 참석해 자신의 교육정책을 설명 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유치원이 필요로 하는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인건비 지원을 확대하겠다" "대형 병설유치원 건설은 자제하고 사립 유치원의 독립운영을 보장하겠다" "시설 특성과 그에 따른 운영을 인정할 것" 라고 기사가 실렸는데 ~ 이 글 때문에 맘 카페들은 온종일 난리가 났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병설유치원 설립 자제 논란은 해프닝,명백한 오보입니다." “대형 단설유치원 설립 자제를 기자들이 병설유치원으로 들은 것이다.”라고 해명을 했습니다. 깔 때 까더라도 발언을 정정한 부분을 알리지않고 왜곡해서 퍼 나르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정확하게^^ 해명글..
남자박근혜 안철수와 문재인 테마주 쓸어담는 외국인들~ 한 때 안철수를 무척 좋아한 때가 있었다. 탈진영, 탈지역, 탈부패, 탈네거티브로 대표되는 새정치를 해 줄 것같은 기대 때문이었다. 기존 구태정치에 신물이 난 국민들에게 무척 신선함을 주었던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를 무척 좋아했다. 그러나! 탈당과 창당의 이유를 하나 하나 알아가면서 그에 대한 실망은 이루 말 할 수가 없다. 정치인에게 공천권은 목숨줄이다. 공천권을 얻기 위해 계파에 줄을 서고 잘 보여야 한다. 지역은 지역대로 계파는 계파대로 지분을 받기 위해 공천권 가진 사람에게 줄 서고 잘 보여야한다. 국민이 정치인들에게 실망하고 표를 주기 싫어도 당에서 지역에 공천하면 상대 당 후보를 뽑을 수 없으므로 본인이 지지하는 당 사람을 차악으로 뽑을 수밖에 없다. 이번 4.13 총선 때 호남에 공천했던 사람..
안철수를 선택의 대상으로 고려하지 않는 이유 그도 야권 후보지만 안철수를 내 선택의 대상으로 고려하지 않는 이유​
어디서 약을 팔아 - 안철수 편 기분 좋게 술 마시고 집 들어오는데~ 기사분 느닷없이 어느 당, 누구를 지지하느냐 하는 질문어택 들어옴. 긴 말 하기싫어 암말 안했더니 밑도 끝도 없는 안철수 빠는 이야기. ​ ​​문재인의 잘못은 2012년 안철수에게 양보를 안해서 박근혜 정권을 탄생 시켰고~ 안철수는 청렴 결백하고 정치에 때가 안 묻어 앞으로 새정치를 잘 할 인물이고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결국 같은 당, 같은 뿌리다 블라블라 ~ (방백: 내 씨바 살다 살다 이런 신선한 볍신같은 이야기 오랫만에 듣는다 싶었다) 10분째 듣다 더 듣기 싫고 짜증나서 대화에 낌. ​토론 수준이 초딩 보다 못하고 정책과 비전은 자기것이 아닌 남이 써준 것 읽고(그나마 외우지도 못함) 어려운 질문에 "내가 대통령 되면 다 할꺼다"했던 저능아인데 이명박이 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