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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것

양주 맛집 소개 - 생고기 맛있는 가납리 양주 이대감

오랜만에 맛집 소개합니다.

타 지식은 깊이가 얕아 숟가락 얹기 어려우나

음식점이라면 방귀 좀 뀌었던 소싯적 경력으로

썰 풀 수 있을거 같아 소개드립니다. 


오토바이 라이딩을 하면 좋은   하나는

구석구석 차량으로 다니지 못하는 곳에 있는 

훌륭한 맛집을 발견 한다는 점입니다. 


날은 춥지만 송추를 통해 장흥을 지나

양주를 찍고 서울로 돌아오는 여정이었습니다.

양주 가납리 양주 이대감!


이 사진은 본문과 관계없습니다.




양주 이대감 찾아가는 길

장흥유원지를 지나 양주 방향으로 가면

능안리 삼거리 라는 곳이 나오게 됩니다.


여기서~ 

서울로 나가는 길은 

단 두가지 방법입니다.

 

1. 장흥을 통해 송추 서울

2 양주- 의정부- 서울 


이대감을 찾으려면 2 방법으로 가야합니다.


능안삼거리로 향하다 보면 

백석 체육공원이 나오게 됩니다.

체육공원에서 양주시청 방향으로 우회전 하여 

100m정도 가면 이대감 입간판이 있다. 


이맘때가 되면 예약없인 이 집 

고기 구경 못하니 예약을 추천합니다. 





각설하고!!!

 


이대감 먹는 코스 순서

오늘의 코스 순서는 

소고기 - 돼지고기 - 비냉에 돼지고기 

이런 순서입니다. 

보통 이렇게 먹으면 질리지 않고 

배불리 먹을 수 있습니다. 





먼저 

모듬 소고기(생고기) 핏기가 가시면 

천일염 두알 묻혀 허기을 채웁니다. 

마블링만 보아도 행복합니다. 


부드러운 육질에 흐르는 육즙~ 

2-3인분 감추듯 해치우고

미리 주문한 돼지갈비를 불판에 

널찍하게 널었습니다.





양주 이대감의 자랑 돼지갈비 

급하게 뒤집지 말고 인내심을 가져야합니다. 

"이 아이는 돼지갈비니까요~" 






색깔이 노릇노릇 거무튀튀한 색을 띄면 

뒤집어야죠. 뒤집은 후엔 먹기 좋은 

크기로 조각을 내어 세로로 세워 구석구석 

먹기 좋게 불을 입힙니다. 





10여 조각이 남으면 또다시 미리 비냉을 

준비시킵니다. 





양주 이대감 냉면의 비밀

이대감 대표님은 

소식적 삼원가든 면부장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분이었답니다. 


주문과 동시에 면을 뽑고 손짓하는 양념을 

택해 면에 부어 뭉친 면발을 갈라준 후 

기다립니다. 



여기서 잠깐! 

입구 카운터 뒤을 보면 연예인들 사진이 

정말 많았습니다. 


사장님께서 친절한 설명을 해줍니. 

백석 체육공원이 생기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연예인 야구단, 체육 모임 등등이 정말 

많이 갔다 했습니다. 


홍보를 위해 이런 , 단위 체육시설은 

2 정도의 계약을 통해 "전략적 계약(?)" 

하는데 ~ 계약 덕분에 이대감에 야구단, 체육단 

팀들이 많이 들러 허기를 채웠다 합니. 


만약 양주 이대감 음식 맛이 없었다면 

2 동안 이집을 들락거렸을까요?? 



일단 나는 동네 구석구석을 돌며 먹지 

곳을 찝어 

집만 패는 행동은 안합니다. 

일단 연예인 품평단(?) 지지는 얻었다고 

하지만 




고깃집 문턱 꽤나 들락거렸던 

주관적인 지지를 얻어야 하는데... 

양주 이대감 고기 맛을 본 후 

1. 소고기

손질이 잘되어 있었다

아마도 도축장에서 바로 가져온 하다.


2. 돼지갈비 

일단 양념 맛이 독특했다. 

설탕 간이 아닌 과일과 야채를 통해 단맛을  

고기는 신선했고 힘줄 제가가 되었다. 


3. 냉면 

정식 냉면은 7,000원에 양이 많았지만 

이미 , 돼지고기 합이 6-7인분 되어 

배가 불렀기에 후식 냉면을 택했고 

10 조각 남은 양념 돼지갈비와 함께 

클린~ 




<총평>

1 40-50명에 2 100 예약이라 

종업원 전체가 분주했지만 테이블 하나 하나 

케어가 괜찮았다. 늦으면 늦는다 안내 받았고 

늦은 죄로 음료도 서비스로 받았다. 


귀가 거슬린 문제를 뺀다면 90 이상?

특히 2 단체 예약 노래 겁나 못함

어찌 한명도 인물이 없을까~ 

나도 지역으로만 따지면 해당되니 

올라가 노래 뽑을까? 


? 여튼 

양주시청을 지나 동두천 포천을 일이 있거나 

오토바이 라이딩으로 송추, 장흥을 지날 있거나 

방향이 맞다면 능안삼거리(?)에서 가까운 

양주 이대감에 들러보시기를 추천해본다. 


입맛은 지극히 주관적이라 하지만 

고기 <-- 고기 먹어 사람이라면 

비슷할테다. 👍